[PRO]는 PROTOCOL을 의미하고, [CON]은 CONNECTION 수, [DIS]는 DISPATCHER 프로세스의 수, [POO]는 POOLING 여부, [TIC]는 TIMOOUT 시간(1 TICK =10초), [SESS]는 SESSION 수를 의미하는 키워드입니다
TICK 키워드는 사용자 프로세스가 디스패쳐에게 요청하는 TIMEOUT 시간입니다. 무작정 요청을 하고 대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TIMEOUT 시간 동안 만 재 요청을 하게되고 TIMEOUT 시간이 지나면 다른 디스패쳐에게 요청하게 됩니다. 단위는 TICK이며 1 TICK은 10초를 의미합니다.
이렇게 환경설정을 한 다음 데이터베이스를 재 시작하면 접속풀링 기능이 활성화됩니다. 하나의 디스패쳐는 최대 5개의 세션을 관리하게 됩니다. 하지만, 가장 유효한 접속 수는 3개이고 2개는 유효한 3개의 세션 중에 유휴상태의 세션이 발견되면 접속상태를 보류시킨 후 새로운 세션의 작업으로 처리하게 됩니다. 결론적으로 2개는 기존의 세션상태에 따라 연결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게 됩니다.
접속풀링 기능은 제한된 디스패쳐 프로세스 환경에서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디스패쳐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경합문제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능입니다. |